서울시에서는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1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불형 교통카드는 면허증을 반납하는 70세 이상 누구나 신청 대상이지만 지원금은 선착순이라고 하니 빠르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증반납 지원금 10만원 교통카드 자격 및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령운전자 면허증반납 지원금
신청 자격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일 기준, 1954.12.31.이전 출생자)으로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
신청기간은 2024년 3월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 까지 지원하며, 신청장소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로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방문 접수입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신 후에 신청하시면 되는데 신청하실 때 필요서류는 신청서와 운전면허증인데 신청서는 주민센터에 구비되어 있다고 하니 운전면허증만 챙겨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동주민센터에서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받게 됩니다. 충전된 교통카드는 버스와 택시 지하철 등 편의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산 소진 이후에는 면허증 반납은 경찰서에서 시행되며,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년도 사업기간 중 신청이 가능하니 예산 소진되기 전에 빠르게 신청하세요!
추가 혜택
면허증 반납시 추가혜택으로 고령운전자분들을 위한 무료 치매선별검사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에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간이정신검사인 인지선별검사로 진행되는데 소요시간은 15~20분정도 검사가 진행되며, 65세 이상 누구나 지역 구분없이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0만원 충전 교통카드와 함께 무료 치매검사 혜택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딜은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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