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 "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이 6월 21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광화문 광장 야외에서 진행하는 무료 요가 수업으로 남녀 노소 누가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공연과 선물도 있다고 하니 가족과 혹은 친구와 또는 연인과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신청인원은 회차당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1인당 1자리만 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서 신청하셔서 전문 요가 강사님께 배우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럼 광화문 달빛요가 일정 및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광화문 달빛요가 무료 수업
개막식 일정
6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화문 육조마당 특설무대에서‘광화문 달빛요가’ 개막식이 열립니다. 개막식 참여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1인당 2자리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막식은 밴드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남녀노소 다양한 요가인으로 구성된 한국레츠요가협회의 요가팀 공연과 공배스·싱잉볼 연주 등으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며, 이날 요가 매트는 120장만 준비돼 예약자에 한해 현장 선착순으로 배정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늦게 도착하면 매트 배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개인 매트가 있는 참여자는 개인 매트 지참을 권장하며, 개인 매트 지참 시 앞자리부터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방법
올해 달빛요가 프로그램은 6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21회 운영합니다. 7주간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60분간 운영되며, 장소는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진행됩니다.
‘광화문 달빛요가’ 예약신청은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회차당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1인당 1자리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취소자가 생기면 대기자가 자동 예약되므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예약 전날까지 반드시 취소해야 다른 시민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간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약자 도착 확인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오후 7시 20분부터는 노쇼 자리에 한해 현장 접수도 받습니다.
‘광화문 달빛요가’가 진행되는 동안 안정적이고 상향 평준화된 프로그램을 위해 전회차 수업 모두 최소 10년 이상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음악, 동작, 메시지가 어우러진 최고의 요가 수업을 대체 불가능한 서울의 대표 공간 광화문광장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도착 확인 시 더운 여름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에 맞춰 생수 등 음료를 제공하며, 퇴근 후 바로 참여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식사 대용 쉐이크 등이 들어간 특별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달빛요가 프로그램이 야간에 운영되는 점을 감안해 어린이, 청소년 등은 성인(만 19세 이상) 예약자와 동반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이 어려운 장애인, 70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 참여도 가능합니다. 단, 개인 참여만 해당되며 요가매트 위에서 혼자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딜은 늘 좋은 정보와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2. 동대문종합시장 지하철퀵 어딜 이용 및 택배 알바 지원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