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어려운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걱정을 이제는 안하셔도 되는 희소식입니다. 서울시가 이동통신사 3사와 협력하여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를 지정하여 스마트폰 이용법을 무료로 교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입한 통신사는 관계없이 디지털 기기를 가진 누구나 방문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운영시간
먼저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로 운영되는 97개의 통신사는 매장 입구에 안내소를 알려주는 표식이 부착되어 있으며, 이용 중인 통신사 또는 기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매장 영업시간 내 방문하여 스마트폰 이용방법을 문의하고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동통사 3사(SKT,KT,LG유플러스)의 매장 운영시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 SKT 텔레콤 : 월요일~토요일 / 10:00~20:00
2. LG 유플러스 : 월요일~토요일 / 10:00~20:00
3. KT : 매장별 상이
SKT와 LG유플러스는 운영시간이 동일하지만 KT는 매장별로 상이하다고 하니 매장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존에 수강은 시민이 정해진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야 했지만 이제는 필요할 때 상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평일 낮시간이 어려운 직장인 분들은 평일저녁이나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이 되겠습니다.
매장위치 및 지원서비스
매장위치는 서울시내 97개 통신사이고 상세주소와 전화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아래 그림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시어 나에게 가까운 지역으로 방문하여 스마트폰 교육 서비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에서 지원하는 것은 디지털 기기의 문의이며 이곳 뿐만아니라 디지털 약자를 위한 교육 및 지원서비스 3가지가 더 있는데요! 바로 디지털 배움터와 디지털 안내사 그리고 어디나 지원단입니다. 총 4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서울시는 촘촘한 디지털 교육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각각 어떤 지원내용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디지털 배움터 : 135개소(구별4~6개소) / 배움터 방문 수강
- 디지털 안내사 : 75개 노선(구별 3개),300개 거점(노선별 4개) / 안내사 150명 순회 현장 도움
- 어디나 지원단 : 50개소 이상(상시 모집 중) / 경로당 등 방문해 1:1 교육
- 우리동네 디지털안내소 : 97개 매장(구별 평균 3~4개) / 디지털기기 문의 이동통신사 매장 방문
이제 어려운 스마트폰 걱정은 그만!
눈치보지말고 방문해서 물어보세요!